• 최종편집 2024-05-07(화)
 
  • 2023년 5월5일(금)~7일(일) 사흘간 지역주민과 관광객 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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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대관령면 비엔나인형박물관(관장 이태연)2023년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 잔디광장 일대에서 55()~7() 사흘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이벤트를 개최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와 평창군의 후원을 받아 평창군마을체험처와 진로체험처, 평창군자원봉사센터, 평창군관광두레주민사업체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한다.

 

또 이날 체험부스에서 목공예를 비롯한 조향체험, 라탄(등공예)체험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체험부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마술공연과 더불어 가족이 협동해 참여할 수 있는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아울러 행사 운영부스에서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박물관 입장료는 최대 30%까지 할인해 인터넷 예매가보다 저렴하게 입장 가능하다.

 

이벤트를 기획한 진준혁 학예실장은 대관령의 이색 문화관광지로서 인형박물관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평창에 소재를 두고 활동 중인 다양한 마을체험처를 연계시켜 지역을 찾아주신 관광객 여러분께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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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인형박물관, 어린이날 체험이벤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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