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피규어부터 희귀음반까지…" 평창에 '전영록 박물관' 오픈 (뉴데일리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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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롤빌리지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21-12-17 16:54본문
기사원문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04/2019060400166.html
"만화 피규어부터 희귀음반까지…" 평창에 '전영록 박물관' 오픈
연예계 최고 수집광… 강원도 평창에 인형박물관-개인박물관 동시 오픈
연예계 최고 '수집광'으로 소문난 전영록(66·사진)의 '애장품'이 박물관에 전시된다. 전시될 개인 소장품 중엔 만화 피규어(figure)를 비롯해 고(故) 황해·백설희 부부 등 전영록 부모의 희귀자료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4일 전영록의 한 측근은 "오는 20일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 국내 최초 테마인형박물관인 '비엔나 인형박물관'이 개관할 예정인데, 이곳에 특별관을 만들어 전영록이 수십 년 동안 모은 만화 캐릭터 피규어들을 상설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특별관에는 '인형박물관'이라는 특성에 맞게 전영록이 소장한 피규어들을 주로 전시하고, 바로 옆 건물에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는 '노기하우스'와 △희귀음반 △영화 관련 자료 △의류 등 전영록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전영록 개인 박물관'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영록 박물관에는 '돌아이' 촬영 때 사용했던 소품 같은 자신의 자료뿐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황해·백설희)의 자료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6/04/20190604001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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